원준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그룹 엘라스트(E’LAST) 멤버 원준이 ‘보니하니’의 새로운 보니로 선정됐다.

5일 EBS에 따르면 국내 최장수 어린이 생방송 프로그램 EBS 1‘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는 18대 보니, 새로운 초통령의 탄생을 예고했다. 새로운 보니가 된 2002년 생인 원준은 올해 19살로 올해 미니 앨범 ‘데이 드림’(Day Dream)으로 데뷔했다.

그는 가수 활동과 더불어 학교 학생회장 이력을 지닌 성실하고 다재다능한 학생으로 발랄한 에너지와 명석한 두뇌로 ‘보니하니’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

원준은 소속사를 통해 “어릴 때부터 ‘보니하니’를 매일 같이 챙겨봤다. 그런 제가 직접 보니가 되어 영광스럽고 많이 설렌다. 생방송인만큼 떨리기도 하지만 엘라스트 멤버들의 응원 덕에 힘이 났다. 더욱 노력해서 촬영에 즐겁게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열정보니의 모습 기대해달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원준이 속한 보이그룹 엘라스트는 6월 강렬한 퍼포먼스의 타이틀곡 ‘기사의 맹세’로 활동했다. 제 18대 보니 원준과 함께 하는 보니하니는 이날(5일)부터 EBS 1를 통해 방송된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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