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어서와2' 파라과이 친구들이 경복궁을 보며 감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이하 '어서와2')에서는 서울 패키지 투어에 나선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과 그의 친구 디아나, 실비아, 베로니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라과이 3인방은 한국 역사에 관심을 보이며 서울 패키지 투어를 신청했다. 디아나는 "한국의 풍경이 마음에 든다. 빨리 궁에 가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 패키지 투어'란 투어 전용 차량을 탑승해 전문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서울의 명소를 탐방하는 효율적인 여행 상품이다.


경복궁에 다다른 이들은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다. 안 왔으면 후회할 뻔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어서와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MBC every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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