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샤넬 마드모아젤 프리베 전시'에서 꽈당 굴욕을 당한 홍콩 여배우 원예림이 화제다.
지난 21일 호우 서울 용산구 디뮤지엄에서 '샤넬 마드모아젤 프리베 전시'가 열렸다. 행사에는 지드래곤, 태양, 윤아를 비롯해 홍콩배우 원예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홍콩배우 원예림은 행사에 앞서 진행된 포토콜에 등장하던 도중 발을 삐끗하는 사고가 났다.
이 모습은 취재진들과 팬들에 의해 포착됐다. 원예림은 민망한 순간임에도 불구하고 자세를 바로잡고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이후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꽈당 굴욕 당한 미모의 홍콩 배우가 누구냐"며 관심을 드러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세련된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기 때문.
일부 네티즌들은 "원예림 이름도 예쁜데 얼굴도 예쁘다", "굴욕마저 예쁘다", "원예림이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예림은 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그는 홍콩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로 큰 키와 이국적인 마스크가 특징이다. 그는 영화 '17살이었던 시절' 개봉을 앞두고 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ㅣ 원예림 SNS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