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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왼손에 쥔 야구공, 그리고 모자 밑으로 차분하게 흘러내리는 긴 생머리. 과연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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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서글한 눈망울에 오똑한 콧날, 야구캡으로도 가릴 수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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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모습을 보니...이제야 좀 알 듯... 모를 듯..?
[SS포토]SBS월화드라마 \'귓속말\' 제작발표회
혹시... 20%를 넘나는 시청률로 인기리에 막을 내렸던...SBS 월화극 ‘귓속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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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알아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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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에서 최수연 역을 맡아, 감초같은 악역 연기로 드라마를 빛냈던 배우 박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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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인사는 각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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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번스의 승리를 위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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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기합과 다르게...시구를 준비하는 모습은...긴장한 기색이 역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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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부끄러운 듯, 입술을 질근 깨물고는 와인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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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정통파 시구...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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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선수 뺨치는 투구 커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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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볼 그립 또한...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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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시 모션 또한...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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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배우 박세영의 시구 데뷔전...미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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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SBS ‘내일이 오면’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박세영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 탓에 2012년 KBS2 ‘학교 2013’ SBS ‘신의’ 등 데뷔 초부터 도도하고 차가운 이미지의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왔습니다. MBC의 인기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2PM 장우영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인기를 더한 그는 ‘내 딸 금사월’에 이은 ‘귓속말’에서의 명품 악역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속 차가운 이미지와 다르게, 시구를 통해 보여줬던 밝고 건강한 실제 모습으로 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기를 기대합니다,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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