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기아트 전문가 2급, 파티플렌마스터, 밸런스 모델워킹
[모집일시 : 8월 4일~13일 / 과정별 15~16명 추첨으로 선정]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역 주민의 학습욕구 충족과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2025년도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4차]으로 3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8월 4일부터 13일까지 동해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성화 프로그램은 취‧창업까지 연계 가능한 실용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과정별 일정은 오는 8월 30일부터 시작해 5~13주간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주말 과정으로는 한국 전통미를 살린 보자기 활용 기법을 배우는 <보자기아트 전문가 2급>, 케이터링, 수제 도시락, 카페 브런치 등 창업을 위한 실전 교육과정인 <파티플랜마스터>가 마련되었다.
또한, 평일 주·야간 과정으로는 바른 자세 교정,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 등에 효과적인 <밸런스 모델워킹> 과정이 개설되어, 자신감 있는 건강한 삶을 위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지역 주민의 수요와 특성에 맞춘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나아가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배움의 순기능에 충실한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특성화 프로그램은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연 1개 과정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모집 안내 및 신청은 동해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 033-539-8535)로 하면 된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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