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27일 사북면을 방문해 지역 치안·복지 인프라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육 시장은 사북파출소를 찾아 경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사북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 방문일정으로는 ‘사북면 건강지킴터’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건강지킴터는 찜질방, 체력단련실 등을 포함한 지상 2층 규모의 건강복지 복합시설이다.

육동한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직접 찾아왔다”며 “주민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는 일에는 늘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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