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인어왕자’ 세 남자 문빈, 휘영, 문상민이 수영 장면 촬영에서 신경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11일 오전 11시 ‘라이프타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웹드라마 ‘인어왕자 : 더 비기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아스트로 문빈, SF9 휘영, 채원빈, 유나결, 문상민이 출연했다.
‘인어왕자 : 더 비기닝’(이하 ‘인어왕자’)은 아스트로 문빈이 주연을 맡아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웹드라마 ‘인어왕자 : 너를 만지다’의 과거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 작품이다. 이번 ‘인어왕자’에는 연기돌로 변신한 아스트로 문빈과 SF9 휘영이 눈길을 끌었다.
‘인어왕자’는 문빈, 휘영, 정보민 세 남자의 수영신이 관전 포인트라고 입을 모았다. 휘영은 “수영씬에서 남자 세 명의 신경전이 있었다. 다들 말은 안 하지만 옆에서 푸쉬업 열심히 하더라.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문빈도 “촬영이었지만 세 명이 수영신에서는 진심이었다”고 덧붙이자 휘영도 “문빈형 몸이 너무 좋아서 저도 열심히 준비했다. 표정으로 압권하기 위해 연습했다”고 했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라이프타임
기사추천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