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NCT 멤버 도영과 정우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NCT 멤버 도영과 정우가 오는 12월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도영은 12월 8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며, 정우는 육군 군악대 합격 통지를 받아 12월 8일에 입대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도영과 정우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NCT 내에선 태용이 지난해 4월 해군 군악병으로 입대, 재현도 같은해 11월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를 시작했다. 도영과 정우는 팀 내 세 번째 주자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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