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김동규)가 지난해에 이어 2025년 지역 농·특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다음달 3일 시작한다.
올해 첫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선 나린뜰 귀래농장에서 판매하는 구운계란을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강원더몰 라이브채널을 송출된다.
나린뜰은 11,000원에 판매되는 30구 싱싱구이란을 37% 저렴한 7,000원에 할인판매를 예고하고 있어 강원더몰 채널 이용자들에게 원주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나린뜰 이외에도 황골엿, 토토미누룽지, 와이이뮤니티 등 원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이용한 제품들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해 말 원주시 융복합사업인증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원사를 중심으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준비해 왔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 김동규 센터장은 “전국미디어센터 최초로 원주에서 첫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시작한 자부심이 크다”며 “원주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이 라이브커머스라는 디지털 마케팅 창구를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판매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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