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 춘천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읍면동 복지팀장 및 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춘천형 노인통합돌봄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춘천시가 읍면동 복지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춘천형 노인통합돌봄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은 남부권역(육아종합지원센터)과 북부권역(북부노인복지관)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노인통합돌봄 수행기관에서 스마트토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직접 시연해보는 시간을 가져 업무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4월 업무협약을 한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사업소개를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