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인영. 출처ㅣ'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유인영


[스포츠서울] 런닝맨의 하하(35)가 배우 유인영(30)이 '싸움짱' 출신이라고 폭로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이유리, 최여진, 유인영, 서우, 김민서 등이 출연해 '악녀특집'이 펼쳐졌다.


유인영은 각 미션마다 강한 승부욕을 보였다. 특히 유인영은 두 번째 미션 장소로 향하기 위해 하하와 전력질주를 벌여 1등으로 도착했다. 하지만 유인영은 두 번째 미션 장소에 도착하는 것이 미션이 아님을 전해 듣고 제작진에게 "아니냐"며 항의했다.


이 모습을 본 하하는 다른 멤버들이 도착하자 "유인영이 얼짱 출신이 아닌 싸움짱 출신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런닝맨 유인영, 대박", "런닝맨 유인영, 싸움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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