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민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박철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박철민의 부친은 24일 오전 11시 별세했다. 박철민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6일이다.

박철민은 지난 1988년 극단에 입단하며 연기를 시작했으며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뉴하트’ ‘베토벤 바이러스’ ‘우아한 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영화 ‘또 하나의 가족’ ‘시라노 연애조작단’ ‘타워’ ‘아이 캔 스피크’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KBS1 ‘누가 뭐래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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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블에스지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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