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 이선아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DJ DOC 정재용이 아빠가 됐다.

정재용 아내 이선아는 지난 14일 오후 11시 50분경 경기 김포의 한 산부인과에서 2.92kg의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용과 이선아는 지난해 12월 1일 결혼식을 올렸다. 19세의 나이차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 두 사람은 결혼 전 임신 소식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한편, 1995년 DJ DOC에 합류한 정재용은 팀 막내로 활약하며 가요뿐 아니라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 ‘승승장구’ ‘식신원정대’ 등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했다. 이선아는 2016년 그룹 아이시어로 데뷔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정재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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