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 '해피시스터즈' 한영이 오대규에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일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에서는 윤상은(한영 분)이 최재웅(오대규 분)에게 임신 사실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재웅는 윤상은을 병원으로 불렀다. 최재웅이 말을 하려던 찰나, 윤상은이 먼저 말을 꺼냈다. 그는 "이제 최진희(이영은 분)가 고등학교 3학년이다. 그래서 지금 뱃속에 있는 아이 낳아야 할지 고민해봐야겠다"고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이 아이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해피시스터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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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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