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_4월호_신민아 커버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tvN ‘내일 그대와’의 배우 신민아가 패션지 표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미모를 과시했다.

신민아는 ‘엘르’ 4월호 표지에서 드라마속 모습과는 상반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짧은 머리로 스튜디오에 도착한 그는 8시간 가까이 진행된 촬영에서 “역시 신민아”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각 의상마다 스스로 모니터를 보며 그 옷을 ‘표현’하기 위한 최상의 포즈를 찾아내는 모습에서 패셔니스타다운 남다른 감각을 발휘했다. 완성된 표지컷에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넘사벽’ 미모와 시크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드러냈다.

신민아의 이번 화보는 ‘엘르’ 코리아와 홍콩 표지를 동시에 장식했으며, 이밖에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각국 ‘엘르’ 에디션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민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쯤 발행하는 ‘엘르’ 4월호와 ‘엘르’ 웹사이트 www.elle.co.kr에서 만날 수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엘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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