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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나라를 뒤흔드는 가운데 최순실의 전남편 정윤회의 친아들이 연예인으로 알려져 화제다.

정윤회는 당초 최순실과 초혼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재혼이었으며 최순실과 결혼하기 전 첫 결혼에서 1남 1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정윤회의 친아들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연예인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윤회의 친아들 정모씨는 1984년생으로 지난 2013년 SBS ‘결혼의 여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족구왕’, ‘굿바이 싱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 최근 종영한 MBC ‘옥중화’에도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모씨는 한 때 소속사에 들어가 활동했으나 현재는 소속사를 나와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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