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변호사 조들호\' 박솔미, 전남편은 조들호[SS포토]

[스포츠서울]박신양이 약자들을 위한 동네변호사로 변신해 안방으로 돌아왔다.연기파 배우 박신양이 KBS가 새롭게 선보이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연출 이정섭)’의 주인공 조들호역을 맡아 법정드라마와 애환을 연기한다. 엘리트 출신 검사 출신 조들호는 고졸출신으로 사시 최고점수를 박고 검사가 된후 초고속승진으로 로펌 대표의 사위가 되지만 급브레이크가 걸린다. 모든것을 잃고 심지어사랑하는 가족도 잃은 조들호는 3년간의 방황을 끝내고 동네변호사로 변신 약자들의 슈퍼히어로가 된다. 조들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는 강소라, 류수영, 조들호의 전 부인 박솔미, 김갑수 등으로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박신양 등 출연자들이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03.09.

타임스퀘어 | 강영조선임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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