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우리은행 임영희, 옆구리 쿡쿡 찌르네
우리은행 임영희(왼쪽). 용인|최재원선임기자shine@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우리은행이 하나은행을 누르고 10승 고지를 밟았다.

리그 1위 춘천 우리은행은 11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하나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68-62(19-18 16-11 17-19 16-14)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0승 2패를 기록하며 선두를 단단하게 지켰다.

우리은행 임영희가 16점 6리바운드 6도움을 기록했고 외국인 선수 스트릭렌은 12점 9리바운드를, 이승아는 11점 6리바운드로 승리를 지원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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