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강림면새마을부녀회(회장 유경자)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각림건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부녀회원들은 정성과 사랑을 담아 김장김치를 직접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됐다.

유경자 부녀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는 매년 정성을 다하는 소중한 행사로,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걱정 없는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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