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가 지난달 12일 자사 브랜드 ‘드라이브(DRIVE)’로 자동차 페스티벌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피치스그룹코리아 주관으로 열렸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방문하기도 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날 행사에서 ‘부가티 시론’과 ‘포드GT’를 주행했다. 두 차는 피날레 퍼레이드에서 함께 써킷을 주행했다.

한국타이어 ‘드라이브’는 기존 브랜드 ‘마데인한국(MADE IN HANKOOK)’을 기반으로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한국타이어가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이동’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출시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현대미술 25인전 ‘하이퍼컬렉션’ 참여, 웹툰 작가 기안84와 협업 작품 전시, 의류 브랜드 ‘슈퍼패스트’와 협업 제품 출시 등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잠재적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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