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의 첫 번째 월드투어 현장이 영화관에서 공개된다.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첫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의 뜨거운 현장을 담아낸 영화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THE MOVIE’가 11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전율의 순간을 담은 보도스틸 6종을 10월 10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제이홉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면은 물론, 방탄소년단 멤버 진, 정국과 함께한 스페셜 스테이지가 함께 담겼다.

여기에 반짝이는 아미밤의 물결, 화려한 무대는 실제 공연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강렬한 에너지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작품은 단순한 공연 실황을 넘어, 제이홉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걸어온 여정을 압축해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음악적 시도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가는 제이홉의 모습은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또 콘서트와 라이브 뷰잉에서 공개되지 않은 무대 뒤 제이홉의 모습까지 담겨 영화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스페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홉 투어 ’홉 온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CGV 단독 개봉으로 IMAX 포맷으로도 상영된다. 이는 오는 11월 12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예매와 극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전용 글로벌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terna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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