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지난 2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모범근로자 및 노사협력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는 모범근로자 및 노사협력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애쓴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땀 흘려 일하는 근로자가 있어 홍천군의 미래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동자가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홍천군은 노동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근로자 환경개선 지원사업, 근로자 한마음 행사 지원, 홍천형 일자리 안심공제 등 다양한 정책 지원과 중대재해 예방 강화를 통한 안전한 일터 조성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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