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풀무원녹즙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돕는 간편 녹즙 ‘프레시업’ 2종(CCA, ABC)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레시업’은 100% 채소와 과일 원물만을 사용해 홈메이드 방식으로 껍질째 착즙하고 갈아 넣어 담아낸 과채 음료이다.

‘프레시업 CCA’는 당근(Carrot), 양배추(Cabbage), 사과(Apple)를 한 병에 담아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균형 잡힌 영양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프레시업 ABC’는 사과(Apple), 레드비트(Beet), 당근(Carrot)을 가장 적절한 비율로 배합해 건강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프레시업’은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FSSC22000(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 시설에서 안전하게 제조하여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

이도현 풀무원녹즙 PM(Product Manager)은 “일상 속 간편하면서도 꾸준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식음료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볍고 활기찬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채소와 과일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은 물론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기능성 제품 라인업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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