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나는 신이다’ 제작진이 여성 살인자들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U+모바일tv, MBC는 2일 다큐멘터리 ‘그녀가 죽였다’의 공개를 예고했다.

‘그녀가 죽였다’는 LG유플러스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와 MBC ‘나는 신이다’ 제작진이 선보이는 시리즈다. 가족, 이웃 등 주변인의 관계를 무기로 상대의 마음을 조종해 치밀한 범죄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성 범죄자 5명과 그들의 범죄를 재조명한다.

법정 증언과 진술서 등 진실과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구현된 범죄자의 목소리,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주변인들의 충격적인 증언과 입체적으로 구현된 그날의 범죄 현장 등 여타 범죄 다큐멘터리에서 볼 수 없었던 요소들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여성 범죄자의 잔혹한 범죄를 다룬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는 오는 5월 6일부터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5월 1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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