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4월 2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차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및 설명회에 참석했다.

신영재 군수는 “계절근로자분들의 입국을 환영하며, 농가에서는 근로조건, 인권 보호 등을 준수하여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홍천군에는 필리핀 산후안시 계절근로자 96명이 입국했으며, 4월 4일에는 113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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