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임직원은 지난 29일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 염원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

지난해 말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복합시설 건립 부지선정 공모에 돌입했다. 본 사업에는 국비 약 2천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춘천시는 송암동 강원체육고교 주변을 적합지로 보고 신청서 작성 및 유치전에 들어갔다. 신청서에는 춘천이 원조 빙상도시이며 수도권과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한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 등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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