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2동 ‘지금 여기 가양2동 참 좋다’

박희조 청장 “동구의 기분좋은 변화와 혁신을 이루겠다. 동구의 행복 비타민이 될 것”

[스포츠서울 | 대전=조준영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8일, 가양2동에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현안에 대해 질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토크콘서트에 불필요한 의식은 생략하고 오늘 구에 건의하고자 하는 내용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다. 올해는 간략하게, 앞으로도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소통을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가양2동 주민과의 대화에 내빈으로는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윤창현 국회의원(국민의힘, 대전동구당협위원장), 정명국 대전시의회의원, 박영순 동구의회의장, 이지현, 김영희 동구의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chojy047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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