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눈높이보다 더 낮은 자세로 소탈 행보

동료 시민들과 함께하는 한동훈 비대위 환호

[스포츠서울 | 김수지기자] YC청년회의 충청이 지난 4일 청주 오송역에 도착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맞이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환호하는 시민들을 향해 한 걸음 다가와 “추운데 고생이 많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제가 계속 지방을 다니고 있다”며 “국민의 삶과 나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덕분에 진짜 이길 수 있다”며 “저희가 더 잘해서 총선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2일 대전역 행사 때보다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소탈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환호하는 시민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고 YC청년회의 충청 측은 말했다.

sjsj1129@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