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1월 2일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본회 임직원 및 가맹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시무식을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1월 2일 새해를 맞이하여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장애인체육 발전 다짐과 선수단 필승 결의를 위하여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도장애인체육회 정재훈 상임부회장은 “2024 파리패럴림픽 및 각종대회가 개최되는 이번 해에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인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철희 사무처장은 장애인체육의 2024년 비전과 주요정책에 대하여 인사말을 대신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시무식에는 참가자들의 새해인사를 시작으로 올해의 업무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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