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국 1,000명 규모 참가, 올림픽 도시 평창에서 국제 로봇 경연대회 열려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 로봇 경연대회 ‘로보컵 아시아퍼시픽 2023’(이하 RCAP 2023)이 12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3일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세계로보컵연맹과 로보컵 아태지역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로보컵협회, 강원관광재단, 로봇뉴스가 공동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평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8개 국가에서 선수단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한다.

한상용 로보컵 아시아퍼시픽 2023 공동조직위원장의 개회사,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의 환영사 및 심재국 평창군수의 축사 등 개막식 행사 이후 시작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성인 참가자들이 주니어 리그와 메이저 리그로 나뉘어 경연이 진행된다.

8일 오전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축구 메이저 리그 예선경기와 주니어 리그 예선경기(온스테이지, 레스큐 시물레이션 등)가 예정되어 있다.

오후에는 축구, 레스큐, 온스테이지, 로지스틱스 종목의 주니어 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9일 오전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축구와 레스큐 종목의 결승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시상식과 폐막식이 개최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여 향후 로봇 관련 국제행사를 도내에 지속적으로 유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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