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의 프리미엄 토탈 브랜드 젝시오가 매년 전개하는 ‘간지(干支)볼’이 청룡의 해를 맞아 돌아온다.

젝시오는 2001년부터 매년 간지를 새긴 특별한 골프볼을 출시했다. 2024년은 갑진년(甲辰年) 용띠 해여서 승천하는 용의 기운으로 어려움을 힘차게 극복하라는 의미를 담아 젝시오 리바운드 드라이브 II 볼에 승천하는 용을 일러스트로 새겼다.

한정판 젝시오 간지볼은 2종류로 12구(DZ) 패키지와 골프볼 4구와 용 마커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를 출시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용의 해를 맞는 가족, 친구, 고객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새해 인사를 전하는 선물로 제격이다.

20년 이상 시리즈로 이어져오고 있는 스테디셀러 젝시오 간지볼은 2001년 뱀 간지볼을 시작으로 매년 11월 출시해 빠르게 완판되며 스테디셀러로 부상했다. 띠별로 수집하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젝시오 2024 간지볼은 던롭과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착한 소비 굿바이 (GOOD-BUY)” 캠페인 지정 제품으로 판매 수익의 일부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빈곤, 질병, 학대 등 소외 아동의 복지 개선을 위해 기부된다. 장기 경기 침체 속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기부를 통해 고객들과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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