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보이스캐디가 레슨프로로 구성한 ‘보이스캐디&슈퍼스트로크 레슨프로 앰버서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보이스캐디 & 슈퍼스트로크 레슨프로 앰버서더’는 KPGA, KLPGA, USGTF 등 티칭프로 관련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는 레슨프로 30명으로 구성했다.

필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이스캐디의 거리측정기, 연습장에서 사용 가능한 론치모니터를 지급하고 슈퍼스트로크 그립 제공을 통해 앰버서더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신제품 기획, 개발에 레슨프로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얘기와 고객의 니즈 등을 듣고 제품과 서비스에 적극 적용할 예정이다.

보이스캐디 마케팅팀 한지혜 팀장은 “보이스캐디가 처음으로 모집한 보이스캐디 & 슈퍼스트로크 레슨프로 앰버서더 1기는 수백 명의 지원자가 몰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력 있는 프로들로 구성해 레슨프로들이 현장에서 느끼고 경험하는 내용들을 함께 공유하고 고객들의 마음으로 한번 더 다가가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출범했다. 앰버서더 활동을 바탕으로 보이스캐디 브랜드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부터 프로골퍼 뿐만 아니라 골프산업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투어캐디구단, 하우스 캐디 앰버서더, 주니어 선수단, 보이스캐디 서포터즈 까지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해 골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이번에 출범한 ‘보이스캐디 & 슈퍼스트로크 레슨프로 앰버서더’는 보이스캐디가 추구하는 골프문화 선도와 혁신적인 골프 경험을 나누기 위해 창설했다. zz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