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와이드앵글이 겨울 라운드를 즐기는 여성을 위해 스윙부츠를 출시했다.

와이드앵글 ‘스윙부츠’는 포근하고 스윙 안정감까지 갖춘 스파이크리스 골프 부츠로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신을 수 있다. 키높이 부츠 형태로 체형을 보완해 주며, 길이가 다른 3가지 종류로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겨울 시즌 시그니처 니하이 부츠 스타일의 ‘스토미’와 패딩을 적용해 보온성을 높인 하이컷 부츠 ‘폴라’, 그리고 첼시 부츠 ‘그레타’ 등 3종이다.

특히 와이드앵글 신발연구소가 개발한 ‘모어20’ 특허 기술을 적용해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준다.

미드솔에 리플렉스셀 소재가 들어있어 스윙 시 강력한 탄성 효과로 지면 반발력을 극대화하고 신체 안쪽으로 체중을 집중시켜 클럽 헤드 스피드를 높여준다. 밑창 부분은 이중구조로 이뤄져 회전력을 강화하고 좌우로 밀리지 않도록 잡아준다. 안정적인 스윙에 도움을 준다는 의미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겨울은 잔디가 적고 지면이 미끄럽기 때문에 골프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즌”이라며 “골프 성능과 패션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성 골퍼를 위한 스윙부츠와 함께 와이드앵글의 자체 기술인 모어20의 비거리 향상과 스윙 안정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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