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농협평창군지부(지부장 최창순), 대화농협(조합장 김진복), (사)대화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김경자), 농가주부모임(회장 윤복선)과 봉사자10여명은 26일(목) 퍙창군 대화면 땀띠공원 산책로 주변과 생활하천인근에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봉사(생활속ESG경영실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10월30일 개최되는 평창군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농협과 농협관련 봉사단체 등이 폐비닐·폐영농자재, 생활쓰레기 등을 먼저 수거함으로써 평창군관내 농업인등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과 농협의 ESG경영실천에 참여하고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진행되었다.

농협평창군지부(지부장 최창순)는 “ 2023년 평창군 농업인의날 행사를 축하드리며, 금차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평창군 농업인 모두의 행복하고 즐거운 잔치가 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농협평창군지부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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