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지난 14일(토) 바다쓰기 제주점에서 멘토-멘티 17명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 교육 및 투명 페트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문화체험은 기후 위기 시대 미래세대 청소년들에게 환경교육 및 문화예술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일조하고자 마련하였다.

양명희 센터장은 “문화체험 지원을 통해 멘티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과 우리 지역 환경을 지키기 위한 관심의 폭을 확대해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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