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은 13일 관내 청소년 258명(봉평중‧고, 용전중)을 대상으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함께 소통하는 흡연, 음주 폐해 예방 뮤지컬 공연을 각 학교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흡연 음주 시도 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금연 및 금주의 중요성과 문제점을 알리고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허헌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기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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