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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가운데)이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9-0으로 승리한 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은 3연패에서 탈출했다. 2022. 5. 1.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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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가운데)이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9-0으로 승리한 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은 3연패에서 탈출했다.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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