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프로스테믹스는 골다공증 예방·치료용 약학 조성물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발명은 탈단백 소혈액 추출물을 포함해 골 염증 반응 억제, 파골 억제, 재생 및 분화 촉진 효과를 나타내는 약학 조성물에 관한 것”이라며 “이 특허를 활용해 다양한 골 질환 또는 연골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골다공증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 소식이 전해지자 프로스테믹스의 주식이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인근기자 in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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