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최근 어린 치어리더들이 탄생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의 치어리더 박현영이 눈길을 끈다.


박현영은 1999년생으로 올해 데뷔한 병아리 치어리더다.


그는 앳된 얼굴에 새하얀 피부로 야구장의 시선을 끌어모으고 있다. 박현영의 청순한 비주얼 만큼이나 사랑받는 건 그의 몸매다.






치어리더라 하면 완벽한 보디라인을 연상케 하는 직업이다. 이를 박현영이 완벽하게 충족하고 있다. 173cm의 큰 키와 길쭉한 팔 다리는 응원에 필요한 큰 동작을 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박현영은 현재 야구의 삼성 라이온즈와 K리그1의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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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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