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배우 한예슬의 감각적인 공항패션이 돋보인다.

한예슬은 19일 한 브랜드의 2019 봄/여름 악세서리 컬렉션 행사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한예슬은 화려한 악세서리 포인트가 돋보이는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블랙 볼캡, 오버사이즈 점퍼로 완성한 시크한 분위기의 패션에 세련된 디자인의 핸드백을 매치했으며, 시계와 뱅글을 레이어드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한예슬이 착용한 핸드백은 아이코닉한 뱀머리 클로저와 건축적인 디자인이 특징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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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디마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