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제시카가 브라질의 한방송국이 진행하는 한국선수단의 간판 수영선수인 조기성의 인터뷰때 무릎을 꿇은 채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2016.9.6. <리우데자네이루 = 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

[보니따 데 리우]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선수촌 플라자에서 ‘2016 리우 패럴림픽’ 한국선수단 입촌식이 열렸다.

아프리카 방송 BJ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디바 제시카가 브라질의 한방송국이 진행하는 한국선수단의 간판 수영선수인 조기성의 인터뷰때 통역을 맡았다.

선수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2016 리우패럴림픽 홍보대사이기도 한 제시카는 “나는 유투버(youtuber)다. 실시간 방송을 통해 선수단의 활약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들도 많은 응원을 해주길 바란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177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패럴림픽은 8일 개회식이 열리며 한국은 11개 종목에 8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선수촌에서 보여준 제시카의 밝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디바 제시카가 브라질의 한방송국이 진행하는 한국선수단의 간판 수영선수인 조기성의 인터뷰때 무릎을 꿇은 채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2016.9.6. <리우데자네이루 = 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

디바 제시카가 브라질의 한방송국이 진행하는 한국선수단의 간판 수영선수인 조기성의 인터뷰때 무릎을 꿇고 촬영신호를 보내고 있다. 2016.9.6. <리우데자네이루 = 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

아프리카 방송 BJ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디바 제시카가 깜찍한 표정으로 취재에 응하고 있다. 2016.9.6. <리우데자네이루 = 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

아프리카 방송 BJ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디바 제시카가 깜찍한 표정으로 취재에 응하고 있다. 2016.9.6. <리우데자네이루 = 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16.9.6. <리우데자네이루 = 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