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배우 박시연이 우아한 여신 자태를 뽐냈다.

최근 2년 만에 MBC every1 '로맨스의 일주일3: 여배우들'를 통해 컴백하며 반가운 얼굴을 비춘 배우 박시연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한 주얼리 브랜드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흰 드레스를 입고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화려한 느낌의 검은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은 섹시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끼게 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박시연은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도 변치 않은 미모와 우아함을 자랑했을 뿐 아니라, 각기 다른 콘셉트의 화보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박시연은 한채아, 김성은 등과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에 출연한다.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가족액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