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와 닮은 외모의 여성이 화제다.


최근 미국 폭스TV는 브라질 블루메나우에 사는 안드레사 다미아니를 소개했다.


안드레사 다미아니는 20인치 허리, 볼륨있는 몸매와 함께 '겨울왕국' 엘사가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 똑같은 외모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연미인으로 성형수술을 받거나 다이어트를 한 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진 안드레사 다미아니는 일부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로 괴로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드레사 다미아니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기도 하고 외모 때문에 학창 시절에 왕따를 당한 적도 있다"며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폭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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