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주원이 열연한 한중합작영화 '하유교목 아망천당' 예고편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중국 언론 '시나 연예'는 주원을 비롯한 엑소 출신 크리스,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열연한 한중합작영화 '하유교목 아망천당'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 주원은 깔끔한 슈트를 입고 진지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명불허전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크리스와 한경은 여 주인공과 애절한 눈빛을 주고받는 등 절절한 눈물 연기까지 펼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하유교목 아망천당'은 주원과 한경이 주연을 맡았으며 조진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5월 중순 크랭크인 했다. 개봉일은 오는 4월 29일이다.


[SS차이나톡]은 중국 언론에 소개되는 한국 및 중국의 연예계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코너입니다.


뉴미디어팀 신혜연기자 heilie@sportsseoul.com


사진=영화 '하유교목 아망천당' 예고편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