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소녀에서 어엿한 숙녀로 성장한 ‘소녀시대’의 윤아가 2009년에 이어 21일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도 시구자로 나섭니다. 공교롭게도 2009년에도 SK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 윤아가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6년만에 다시 가을잔치의 시작을 알리는 시구자로 나서는 윤아, 6년전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시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올핸 윤아의 어떤모습을 보게될지 야구팬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1일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던 윤아는 지난 8월 이승기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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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돌아본 윤아의 2009년 시구 장면을 화보로 엮어봤습니다. 두산 마스코트와 함께 그라운드로 나서는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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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주심의 콜에 포수에게 사인을 주고 받는 윤아.......손가락 네개는 내 마음대로 던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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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드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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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년후 2015년 10월 21일, 플레이오프 3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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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한방 날려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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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를 부탁해! 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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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다리 쭉 끌어올리며......와인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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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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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오빠들!!!’
‘승리를 부탁해!!!’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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