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김강우가 차은우의 멱살을 잡았다.

MBC ‘원더풀 월드’는 29일 강수호(김강우 분)와 권선율(차은우 분)이 대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수호는 선율의 정체를 의심하던 중 한상(성지루 분)에게 그가 권지웅(오만석 분)의 아들임과 동시에 수현(김남주 분)의 숨통을 죄어온 협박범이라는 걸 알게됐다. 게다가 선율의 치밀한 계획에 수현이 수호와 한유리(임세미 분)의 배신과 불륜을 인지한다는 걸 알게됐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수호는 선율의 멱살을 움켜쥔 채 주먹을 휘두르고 있다. 그러나 선율은 태연하고도 싸늘한 표정을 지어 수호를 도발했다.

‘원더풀 월드’는 이날 오수 9시 50분에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