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박나래의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의원에서 신체를 검사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몸 상태가 심상찮은 것을 느낀 박나래는 한의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박나래는 "지난해 겨울부터 야외 촬영이 많아졌다. 그때부터 스트레스와 만성 피로로 몸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검진에서 박나래는 몸이 전체적으로 지쳤다는 결과를 받았다. 박나래 신체의 열을 체크한 담당의는 "자동차로 치면 서울과 부산을 왕복하다보니 엔진이 과열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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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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