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팜유 패밀리의 바디프로필 촬영 최종컷이 공개됐다.

GQ코리아는 지난달 3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패밀리의 최종 베스트 컷을 올렸다. 4개월여 준비 기간 동안 총 41.3kg을 감량한 팜유즈의 달라진 이목구비가 확연히 드러나는 컷이었다.

GQ는 “‘팜유즈’ 바디프로필 최종_최최종_최최최종.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노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마지막 바디프로필 화보 컷을 공개합니다. 총 41.3kg 감량에 성공하며 휠라 언더웨어의 데일리 드로즈와 브라탑을 더욱 건강하게 소화한 모습이죠. 이번 주 금요일, 바디프로필 후기를 담은 ‘팜유즈’의 특별한 인터뷰 영상도 공개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서 소파 중앙에 누운 박나래가 가느다란 팔뚝과 쇄골을 드러내며 포스를 과시한 가운데, 이장우가 조각같은 비주얼로 박나래와 크로스 된다.

두 사람이 은은한 그레이톤을 선택한 반면 전현무는 화이트 재킷에 바지를 입고 상반신을 살짝 드러냈다. 가슴털이 살짝 드러나 야성미가 돋보였다.

이어진 단독컷에서 박나래는 다리를 벌리고 기대 앉아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당시 재킷을 입었다 벗었다, 바지색도 여러 번 바꾼 이장우는 최종 컷에서 검정 재킷을 입고 매끄러운 복근을 공개했다. 날렵해진 턱선과 표정이 배우 포스를 풍긴다.

박시한 흰 바지에 민소매를 입은 전현무는 주먹을 꽉 쥐고 압도적인 전완근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한편 세 사람은 MBC ‘나 혼자 산다’의 신년 프로젝트로 바디프로필 촬영에 도전, 지난주 방송에서 놀라운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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