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은 16일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을 방문해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 대사를 만나 양 기관이 2021년부터 공동 개최하고 있는 ‘챠오 이탈리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오는 6월 예정인 파르마시와의 자매결연 체결에 대한 대사관의 협조도 요청했다.

한편 올해 2024 챠오 이탈리아는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공식 행사로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춘천시립도서관, 한림대학교, 산토리니, 세계주류마켓 등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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