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5월 황금연휴 해외여행객 공략!’

캐나다 국적 항공사 에어캐나다가 캐나다.미국행 항공권 반짝 봄맞이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오는 18일까지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에어캐나다는 지난 3월 ‘2024 APEX 북미 최고 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하며 특급 항공사로 거듭났다. 이번 행사도 이를 기념해 진행하게 됐다.

반짝 할인 이벤트인 이번 행사의 혜택 적용 노선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캐나다행, 미국행이다. 출발 기간은 2024년 5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이며, 별도의 프로모션 코드 없이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및 비즈니스 클래스의 해당 예약 코드 별로 나뉘어 할인가가 자동 적용된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의 한 관계자는 “늘어가는 여행 수요에 발 맞추기 위해 황금연휴 해외여행객 타겟으로 반짝 봄맞이 세일을 진행하게 되었다. 지난 3월 미국의 항공 기관인 ‘APEX’(Airline Passenger Experience Association)에서 ‘2024 북미 최고 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한 만큼 기내 서비스도 집중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2023년 연간 실적으로 2022년 대비 32% 증가한 218억 달러의 영업 수익을 기록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4,6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운송했다.

캐나다의 가장 큰 국적 항공사인 에어캐나다는 세계 최대의 항공 동맹인 스타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사이다. 2021년 ‘스카이트랙스 (skytrax) 세계 항공 대상’에서 3년 연속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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